css와 javascript 꼭 배워야 하나.
우리가 만약 모든 것이 자동화된 시스템 위에서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면 ‘배움’이라는 행위는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그런 시스템이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는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전해지지 않는다는 것은 앞으로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야만 모든 것이 자동화된 시스템이 마련될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우리는 앞으로도 ‘배움’이라는 행위를 끝낼 수 없습니다. 웹은 인터넷에서 세상과 소통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며, 핵심적인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인터넷은 ‘웹’이라는 단어를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얼마간의 시간을 이용해 인터넷을 활용하고 있나요. 아마도 아주 많은 시간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활동하고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누군가는 이 말에 부정할지도 모릅니다. 그렇죠.
부정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활동하는 시간은 저마다 차이를 보일게 분명하니 말이죠. 모든 사람에게 하루는 24시간으로 똑같은 시간을 할당 받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10시간을 활동하고, 또 누군가는 12시간, 18시간을 활동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더 많은 시간을 활동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에서 주어진 조건은 모두에게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과 양은 모두가 차이를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차이가 결국 원하는 결과에 다가가는 순간을 결정 짓는 요소가 될지도 모릅니다.
웹사이트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저는 웹사이트라고 하면 다양하고 화려한 정보의 세상이 떠오릅니다. 이런 정보의 세상에서 사람들은 정보 그 자체만을 위해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웹사이트들 중 선택받는 것은 일부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일부의 웹사이트가 선택받는 요소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의 질이라고 합니다. 정보는 원하는 사람에게는 금보다 귀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길가의 돌멩이보다 못할 수 있습니다. 정보의 질이란 상세한 설명이 부가 되었기 때문에 가치를 평가할 수도 있지만, 이 또한 사람의 취향에 따라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그야, 누군가는 간결한 문체를 좋아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통게란 다수의 사람들이 존중 받을 수 밖에 없는 오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통계를 활용해야 목적에 도달할 수도 있습니다. 소수의 입장에서 억울할 수 있는 일이 분명하지만, 이 또한 세상의 이치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런 통계에서 비즈니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는 요인으로 ‘디자인’을 꼽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사람들에게 심어줄 수 있는 이미지와 연관지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추어진 디자인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의 문을 열어 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개인별로 마련된 디자인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다시 서두에 언급한 내용으로 돌아 왔네요. 모든 것이 자동화 되어, 인공지능이 개인의 취향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디자인을 선보이지 않는 한 ‘개인별 맞춤 페이지’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현재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은 통계를 기반으로 한 특정 양식의 활용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양식을 준비하고 그 양식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이 그것입니다. 이는 현재도 활용되고 있는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기술이 있을까요. 바로, css와 javascript가 대표적입니다. 웹사이트는 html의 구조를 가지고 지어진 집과 같습니다. 이런 집에 사용자가 방문합니다. 방문자의 마음에 들어야 재방문으로 이어지고, 입소문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럼, 운영자는 원하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럼, 점차 방문자는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어떤 목적성을 가지고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면 분명한 것은 디자인에 대해서 놓아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웹사이트를 역동적으로 만들고, 방문자의 마음에 들게 만들기 위해서는 적당한 디자인이 필요한 것이죠. 결국,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css와 javascript를 기본으로 해야만 합니다. 그 후, 양식을 이용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코딩이 뒤를 이어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react, python, php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특정한 로직을 이용해 방문자의 요청에 맞춘 양식의 페이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의 요청을 처리할 수 있으며, 유지 및 보수에도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 css와 javascript를 기반으로 한 페이지에 역동성을 더하는 것입니다. 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그 일에 대한 많은 지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를 운영하여 목적을 달성한다는 것 또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배움’이라는 행위를 지속하며 css, javascript를 익힌다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